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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Puerto Bajo las Sombras El CalafateSanta CruzArgentina 빙하계곡

우리 둘리가 살았다는 그 빙하 계곡 입니다 

칠레의 국경 근처인 산타크루스 주 남서부에 위치한 빙하 국립공원에서 투어보트를 타고 난생 처음 빙하를 두 눈으로 직접 보고 깨지고 갈라져 떨어지는 빙하의 포효 소리를 들을수 있었읍니다.직접 걸어보고 싶었지만 보트에서 처다보고 사진담는것 만으로도 충분 했읍니다.마눌은 금방 빙하조각을 들고 와 나한테 자랑 합니다.이후 다양한 각도에서 빙하를 볼수 있었으며 가끔 멀리나마 콘돌도 날라주는데 거리를 않줘서 야속 하기만 합니다 .

보트를 타기전 갑자기 웬 솔개같은 놈이 사냥을 해서 먹고 이리 저리 내 주위를 날으며 나를 반겨 줍니다

 

이렇게 빙하가 녹아서 떨어지는것을 볼수 있네요.

문제는 빙하의 량이 점점 줄고 있다고 하는데 씁씁합니다

아기공룡둘리 오프닝 노래 _ 오승원 ( STEREO 1.2절) (720p).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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