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행으로부터 이탈하여 Bicentenario공원에서 산티아고 새와 함께 하며 점심을 먹었다
공원에 운동 하는 사람들은 많아 보이며 저학년 학생들이 많이 찾아와 있는것을 볼수 있었다
공원내의 홍학 지궁도 없고 매일 밥을 제공하니 날아갈일도 없이 살아 가는것 같으며 자연에서 사는 홍학보다 땟깔이 좀 선명해 보이지 않는다 볼리비아 국경쪽에서 봤던 홍학은 붉은빛과 검정색이 더 많이 있었던걸로 기억된다
종다리의 일종으로 참새처럼 많이 보이는 새로 생각된다
아직도 고산병이 들 가신 우리 마눌 여행인지 고행인지?? 그 좋아 하는 새에도 관심이 없고 오로지 #쉼#만이 내 살길....
지쳐 있는 마눌의 몸보신을 위하여 공원인근 멋진 고급식당에서 스테이크로 기운을 차렸다
호텔 인근의 아파트 베란다의 실물들 나쁘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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