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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두루미 여러곳에서 밥주는 곳이 있으며 학견대 약 7~80마리정도로 비교적 많은 수가 밥을 기다리며 온갖 몸짓을 하고 많지는 않지만 운좋으면 2월 말부터 3월까지 짝짓기도 볼수 있다. 더보기
홋카이도 Blakiston's fish owl 홋카이도에서만 서식하며 홋카이도의 수호신이라고도 하는 이 올빼미는 우리나라의 수리부엉이정도 되는 크기로 날개를 펼치면 180cm정도이며 주로 물고기를 먹고 살기 때문에 밤에 물가로 나와서 물고기를 사냥 한다, 홋카이도내 약 160마리정도가 서식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우리가 접한곳은 올빼미 셋트장이며 인당 4000엔씩 입장료를 받는다, 이곳도 여관과 함께 운영하지만 한 20인정도 촬영할수 있는 공간으로 예약이 필수 이다, 저녁 5시부터 12시까지 찍었는데 암수 한번식 출현하여 아쉬웠으며 한놈은 그나마 뒤로 앉아 물고기를 먹었다. 여우는 2번이나 가깝게 와줘서 덤으로 찍었다,번식철에는 자주 온다고 한다 더보기
홋카이도 긴점박이 올빼미 긴점박이올빼미는(에조후쿠로우) 긴점박이 올빼미는는 일본 전체에 살고 있는 우랄 올빼미의 변종이다. 우랄 올빼미는 북쪽에 서식하는 것만 큼 깃털의 색이 하얗고, 남쪽에 있는 것일수록 진한 갈색을 하고 있으며, 긴점박이 올빼미는 우리나라의 것과 비스한것으로 보이며 우리나라개체수 보다 많은것 같다. 숲이 있는 곳이라면 삿포로 근교에도 서식하고 있으며, 마루야마 공원과 놋포로 삼림공원 등의 공원에서도 목격되고 있다. 더보기
홋카이도 여행 쇄빙선위의 참수리 힌꼬리 수리 참수리(오오와시) 흰꼬리수리(오지로와시) : 유빙과 함께 방문하는 철새 Rausu 항의 쇠빙선을 예약 하며 우리는 Evergreen호를 예약 했는데 숙소에 부탁 하여 예약을 했고 카메라 인당 10,000엔이며 비카메라는 8000엔이다,밤새 굶었던 놈들이 아침 첫배(5:50 출항)를 따라 가서 밥을 먹기에 첫배가 가장 유리 하다. 유빙이 있을때가 있고 없을때도 있으며 항구 근체에도 있을수 있고 좀 멀리 나갈때도 있다 개발과 삼림의 벌채로 서식지와 개체수가 줄어 1970년에 국가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철새는 여름에 유라시아 대륙 북부에 서식하고, 겨울에는 유빙과 함께 홋카이도에 날아온다. 그러나 시레토코와 노츠케 반도에는 유조(이동하지 않고 한 곳에 사는 새) 개체가 서식하고 있어, 일년 내내 관찰할 .. 더보기
2023일본 참수리 여행 추후 추진 일정(출발일 일찍 / 7일차 야간 또는 8일차 새벽) 1일차 인천 -> 쌋포로 치토세 공항, 타森林공원,Mako manai공원등에서 뿔 호반새,긴점박이,까막따구리 치토세에서 1박 2일차 -> 타森林공원,Mako manai공원등에서 뿔 호반새,긴점박이,까막따구리 -> 전날 일정에 의거 가능한 주간 운전 랜트카임대 구시로에서 2-1박 3일차 -> 구시로로 이동 (오토바시교(새벽),두루미,힌머리오목눈이,긴점박이올빼미2개소 촬영) 구시로에서 3-2박 4일차 -> 네무로 이동 하여 8시30분 먹이 주는 참,힌꼬리 수리,솔개 촬영 네무로에서 4박 5일차 -> 라우스로 이동중 여우,사슴 촬영.힌줄무늬오리.바다오리 / 라우스에서 5 -1박 야간 Blakistone fish owl촬영(렌즈600) 6일차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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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참수리 더보기
황새 짝짓기 서식지 파괴와 과도한 사냥으로 인해 멸종위기 1급으로 황새의 크기는 최대 122cm에 날개 길이는 180~200cm이고 몸무게는 4.4~5.4kg으로 백황새보다 약간 크며 홍채는 크림색이고 눈 언저리가 빨갛다. 새끼 때에는 부리가 주황색. 암컷은 2개에서 6개 사이의 알을 낳으며, 번식기를 제외하고는 혼자서 사는 동물이다. 수명은 30년에서 50년 정도이다. 원래 동아시아권과 러시아 동부에 분포해 있었으나,한국에서 번식하는 개체들은 이미 소멸된 상태이다. 1971년에 충북 음성에 마지막 황새 한 쌍이 발견되어 대대적으로 보도가 되었으나. 사냥꾼이 낚시하다 숫놈을 쏘아버렸다. 암컷은 다행히 살아남았지만 농약 중독으로 중태에 빠져 서울대공원에서 보호받다가 1994년 사망, 그 뒤로 국내에서 황새가 번식한 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