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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시 Great bustard (23.Jan.2023) 문화재 설명 느시는 일명 들칠면조라고도 부르는 새이며, 스페인으로부터 동아시아까지 불연속적으로 분포한다. 몸길이는 수컷이 102㎝, 암컷이 76㎝ 정도로 수컷이 훨씬 크다. 수컷은 뒷목에서 가슴부위까지 다갈색이고 암컷은 회색이다. 수컷 가슴에는 밤색 띠가 있으나 암컷은 없다. 부리는 황갈색이고 꼬리는 검은색을 띤 갈색에 가늘고 검은 가로무늬가 있으며 배는 흰색이다. 주로 광활한 평야나 농경지, 키가 작은 잡초지 등에 둥지를 틀고 2∼3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 성격은 경계심이 강한 편이다. 한국전쟁 전까지도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겨울철새였으나 현재는 찾아보기 어려운 새가 되고 말았다. 느시는 세계적으로도 약 20,000마리 정도 밖에 남지 않은 진귀한 새이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더보기
잿빛 개구리매(14.Feb.2023) 더보기
관곡지(쇠부엉이,저어새)10.Mar.2023 일부 욕심쟁이 진사님들은 쇠부엉이를 너무 괴롭혀~ 문화재 설명 저어새는 전세계적으로 5종이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저어새와 노랑부리저어새 2종이 있다. 저어새는 중국, 한국 등지에서 번식하며 일본, 대만, 중국의 하이난 섬 등에서 월동한다. 저어새는 노랑부리저어새와 아주 닮았으나 몸길이가 73.5㎝로서 다소 작다. 몸 전체가 흰색이고, 부리와 다리는 검은색이다. 여름깃은 뒷머리와 목이 노란색이며 겨울깃은 뒷머리와 목의 노란색이 없다. 해안의 얕은 곳이나 간석지, 갈대밭 등에서 생활하며, 잠은 숲에서 잔다. 먹이는 작은 민물고기나 개구리, 올챙이, 곤충, 호수나 늪지 식물과 그 열매를 즐겨 먹는다. 울음소리는 큐우리, 큐우리하고 낮은 소리를 낸다. 노랑부리저어새는 유럽, 인도, 아프리카, 중국, 한국.. 더보기
흰줄박이오리(Harlequin duck)09.Mar.2023 개요 우리나라 동해안과 남해안에 도래하는 겨울새로 몸길이 43cm이다. 수컷은 전체적으로는 검은색으로, 부리 위, 뺨, 귀 뒤쪽, 옆구리에 흰 줄무늬가 있다. 가늘고 긴 흰색 선이 목옆을 지난다. 목 아랫부분에는 흰색 목 띠가 있다. 부리는 회색빛이고, 다리는 갈색이다. 번식지에서는 물이 흐르는 산림에 서식하고, 월동지에서는 바닷가의 암석이 많은 곳에서 생활한다. 둥지는 물가, 바위틈, 풀숲의 땅 위에 마른 풀과 나뭇가지를 이용해 만든다. 알 낳는 시기는 5-8월이다. 알은 4-8개 낳는다. 캄차카, 시베리아 동부, 사할린, 쿠릴 열도 북부, 알류산 열도, 알래스카, 북아메리카 등에서 번식한다. 분류학적 특징 수컷의 겨울깃은 이마, 머리꼭대기, 뒷머리 중앙은 검은색이며, 눈앞에는 크고 흰 얼룩무늬가 있다.. 더보기
양양고 무수축 더보기
HoKkkaido 홋카이도 참수리 여행 https://youtu.be/0vgA38C0ink 2023년 2월 20일 부터 인천에서 하네다를 통하여 구시로에 도착 일본내 7박 8일이 일정으로 참수리및 두루미를 촬영하는 일정으로 홋카이도를 방문하였읍니다 세부 일정은 별지로 첨부 하였으며 비용은 1/N로 1,860,000으로 소요 되었읍니다 비용적인면에서 타 방문자와 비교가 되겠으나 우리는 극히 절약 하여 다녀 왔으니 참고 바랍니다. 주 목적지인 쇄빙선상의 참수리 촬영 더보기
홋카이도 사슴과 여우 홋카이도내 분포 하며 사슴과 북극여우는(기타키츠네) 사진찍는 거리를 않주지만 씨베쓰조의 반도안쪽으로 들어가면 여우및 사슴이 많아 가깝게 촬영할수 있으며 길가에 밥을 가다리는 여우도 있다. 더보기
홋카이도 솔개 네무로 시내로 들어가는 초입에 약 50마리 정도의 솔개가 비교적 가깝게 거리를 주고 놀고 있으며 Lake sunset호텔근처에서 1500엔씩 관람료를 받고 참수리와 힌꼬리,솔개를 가깝게 촬영할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