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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 -> 우루밤바(호텔) - 오얀따이땀보 - 모라이 - 살리네라스 - 삭사이와망 - 꾸스꼬 공항 - 리마 공항 - 볼리비아 라파스 도착

Mintae.Kim 2022. 12. 25. 16:07

우루밤바(호텔) - 오얀따이땀보 - 모라이 - 살리네라스 - 삭사이와망 - 꾸스꼬 공항 - 리마 공항 - 볼리비아 라파스 도착

07:00 성스러운 계곡 투어 시작
약 16:00 꾸스꼬 도착 후 저녁 식사
18:30 꾸스꼬 공항 도착
20:55 꾸스꼬 출발
22:25 리마 공항 도착
00:20 리마 공항 출발
03:15 라파스 도착 후 호텔로 이동​(호텔까지 약 1시간 소요)

유적지를 돌아보고 꾸스꼬 도착 후 자유롭게 저녁 식사하고 비행기를 타고 볼리비아로 감.

꾸스꼬에 도착할 때까지 하루종일 같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니 차에서 사용할 짐만 따로 챙겨갈 것. 내일도 계속 고산 지역을 다녀야 하니 말을 꼭 아끼시고 물 많이 드시면서 푹 쉬시길 바람. 비행기 위탁 수화물은 1인 23kg 1개만 보낼 수 있습니다.

국경을 넘는 것으로 몇 가지 안내사항이 있습니다. 
- 과일은 위탁 수화물로도 가져갈 수 없음
- 비행기에서 나눠주는 세관신고서는 인원수대로 작성해야 함(코로나 이후에 없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 볼리비아는 페루보다 한 시간 빠름(페루 9시, 볼리비아 10시)

볼리비아는 일정이 길지 않기 때문에 1인당 50~70달러면 충분함. 페루에서 사용하고 남은 돈을 모두 볼리비아 돈으로 바꿔야하니 내일 이동 시 모두 챙기고. 페루 1솔이 볼리비아 1.7볼, 1볼은 약 190원이라고 생각하면 됨. 환전은 공항이나 라빠스 시내에서 할 예정. 칠레에서는 페루 돈을 잘 바꿔주지 않으니 빠짐없이 잘 챙겨야 함. 내일 7시에 출발.

 

오얀따이땀보

 

모라이

 

살리네라스 염전

 

삭사이와만

그나마 해발 고도가 낮은 호텔이지만 +3000이상일듯
묻었던 호텔 인근에 대형 마켓도 있고 많이 좋았던 호텔